서울 강서구, 청소년 체육·연극교실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4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교실'과 '연극교실'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생활체육교실과 연극교실을 통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신체·정신적 능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인성 함양과 새로운 경험 습득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4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교실'과 '연극교실'을 운영한다.
건전한 여가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체육교실은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 유지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공암벽, 아이스 스케이트, 볼링, 풋살, 탁구, 수영 등 6개 종목 11개 교실을 초·중·고 1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매력적인 스포츠로 인기를 끄는 인공암벽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반으로 나눠 15명씩 모집하며 강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다.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풋살은 초등학생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으로 나눠 모집하며 친구들과 땀흘리며 골을 넣는 짜릿함과 쾌감을 선사한다.
아이스 스케이트, 볼링 등 모든 종목의 모집인원, 운영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2일 오후 3시까지로 희망자는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에서 1인당 1개 종목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결과를 알 수 있다.
연극교실은 청소년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립극단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연극교실은 초(4∼6학년)·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9일∼2월 3일까지 4주간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총 20회 진행된다.
참여자는 연극놀이를 통한 게임, 사물을 이용한 즉흥극으로 연극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실제로 작품을 연습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기회를 얻는다.
내년 1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희망자는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극교실 오리엔테이션은 내년 1월 9일이며 수료 공연은 내년 2월 3일 노을극장에서 열린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생활체육교실과 연극교실을 통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신체·정신적 능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인성 함양과 새로운 경험 습득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문화체육과(02-2600-6412, 6080)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쇼크'에 환율 1,410선 뚫렸다…코스피 2,410대로 밀려(종합) | 연합뉴스
- [속보]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의학회 부회장…전공의 지지속 당선 | 연합뉴스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
- 충격의 만루포 허용…믿었던 고영표, 대만전 2이닝 6실점 | 연합뉴스
-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인정…15일 검찰 송치(종합) | 연합뉴스
- [수능 D-1] "공부한 거 다 나오고, 쓰면 정답이길"…수험생들 예비소집 | 연합뉴스
- 신임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주유엔 부대사 내정(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 선고 생중계 불허 "법익 고려"…법원 보안 강화(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