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 ‘탄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6조 및 제88조에 따라 28일 울산 동구청으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구 대왕암공원 일원과 일산수산물판매센터 인근에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 스카이엣지워크 등 놀이기구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액 민자 665억 원 투입…짚라인 등도 설치
울산시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6조 및 제88조에 따라 28일 울산 동구청으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구 대왕암공원 일원과 일산수산물판매센터 인근에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 스카이엣지워크 등 놀이기구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추가적으로 해발고도 132m 전국 최고 높이의 짚타워를 설치할 예정이다.
자금 조달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 중 공사에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해 하반기부터는 정상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