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글로리,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1월 2일 신곡 발매

박정선 2023. 12.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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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글로리(GLORY)가 새 소속사와 함께 신곡을 발매한다.

28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글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월 2일 오후 6시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글로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1월 2일 발매되는 글로리의 신곡명은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이다.

글로리는 신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할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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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글로리(GLORY)가 새 소속사와 함께 신곡을 발매한다.

ⓒ워너뮤직코리아

28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글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월 2일 오후 6시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글로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1월 2일 발매되는 글로리의 신곡명은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이다. 이번 곡은 글로리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찬 메시지를 그려낸다. 글로리는 신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할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신보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후 처음 발매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글로리는 14년 동안 국내 프로 디제이로서 수많은 미디어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경험해왔다. 2023년에는 ‘워터밤’ 서울,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를 비롯해 ‘2023 마이크로 서울 페스티벌’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 등 무대에서 활약했다.

이런 가운데 수많은 케이팝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의 컬래버를 성사시키며 교두보 역할을 해온 워너뮤직코리아와 글로리의 첫 협업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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