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Do or Die',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주 연속 차트인

이정범 기자 2023. 12.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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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Do or Die'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10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이러한 연속 차트인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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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Do or Die'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10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이에 이러한 연속 차트인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에서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고자 하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임영웅은 2023년을 빛낸 가수로 선정됐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그는 전국 만 13세 이상 대상자 5,26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37.8%의 지지를 얻으며 40대 이상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 = 물고기뮤직, 빌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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