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이 동작’ 안 되면 운동 기능 저하됐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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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에 필요한 뼈·근육이나 신경이 약해져 운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운동기능저하증'이라고 한다.
40cm 정도 높이 의자에서 손을 쓰지 않고 한 발로 일어나지 못한다면 운동기능저하증 초기(1단계)로 볼 수 있다.
20cm 높이 의자에서도 양다리로 일어나지 못할 만큼 하체 힘이 약하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 심각한 단계다.
최대 보폭으로 두 걸음을 걸었을 때 길이가 자신의 키의 1.3배 미만이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1단계, 1.1배 미만이면 2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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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능저하증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40cm 정도 높이 의자에서 손을 쓰지 않고 한 발로 일어나지 못한다면 운동기능저하증 초기(1단계)로 볼 수 있다. 의자에서 한 발로 일어나려면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이 필요한데, 하체 힘이 떨어진 사람은 이들 근육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20cm 높이 의자에서도 양다리로 일어나지 못할 만큼 하체 힘이 약하다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 심각한 단계다.
다리를 뻗어 보폭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최대 보폭으로 두 걸음을 걸었을 때 길이가 자신의 키의 1.3배 미만이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1단계, 1.1배 미만이면 2단계다. 짧아진 보폭은 근육 약화가 시작됐거나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었다는 신호로,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보폭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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