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2회 선박안전관리사 시험 공지…내년 3월 30일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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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8일 '제2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실시계획'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제2회 선박안전관리사 필기시험은 내년 3월 30일 부산과 인천, 전남 목포에서 진행한다.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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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8일 ‘제2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실시계획’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제2회 선박안전관리사 필기시험은 내년 3월 30일 부산과 인천, 전남 목포에서 진행한다. 면접은 4월 6일 부산과 인천에서 한다.
선박안전관리사는 선박의 대형화, 친환경·첨단화에 따라 해사 분야 안전관리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전문인력이다. 새로 도입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1∼3급으로 구분한다.
관련법에 따라 선박·사업장 안전관리체제를 수립·시행해야 하는 선박 소유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안전관리(책임)자를 선임해야 한다.
내년 1월 5일 당시 자격증 없이 업무를 해온 기존 안전관리(책임)자는 2027년 1월 4일까지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된다.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은 연 1회 실시한다. 다만 자격제도 도입 초기인 내년에는 선사 등 지원을 위해 자격시험을 두 차례 친다. 참고로 올해 제1회 자격시험에서는 1136명이 응시해 355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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