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빈소 찾은 조정석 눈물…조진웅, 몸도 못 가눠
권남영 2023. 12. 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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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48)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동료들이 배웅했다.
27일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는 늦은 밤까지 조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아내인 배우 전혜진씨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인 이씨가 사망함에 따라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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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아내 전혜진…영화계 동료들 조문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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