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수익률 떨어지더라도 연금액 보증은퇴 설계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최근 출시한 변액연금보험 ‘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가 풍요로운 은퇴를 설계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금을 받으면서도 계속되는 투자 수익률만큼 연금을 더 받고,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연금액을 보증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세법을 충족할 시에는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존에 없던 ‘연금액강화형’을 신설해 이를 선택할 경우 납입 완료 시점과 연금개시 시점에 추가 적립해준다. 연금개시 시점 기준으로 월납 계약은 최대 45%(기납입보험료대비, 납입완료보너스 포함), 일시납 계약은 최대 30.5%(기납입보험료대비)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투자성향에 맞춘 다양한 펀드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68종의 글로벌 펀드라인업과 주식편입비율 최대 10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미보증형’ 총 25종의 글로벌 펀드라인업과 주식편입비율 최대 6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보증형’으로 구분할 수 있고,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별 투자비중을 조절해주는 ‘글로벌MVP펀드’ 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연금지급 방식도 눈에 띈다. 최저연금미보증형은 ▶조기집중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투자실적연금형이 있으며, 최저연금보증형의 경우 연금지급 기간을 100세, 10년, 2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 일시중시제도 ▶보험료 납입종료제도 ▶보험료 납입 기간 연장제도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납입 유연제도’도 갖추고 있다.
최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0월 총자산 30조 이상 생명보험사 기준으로 변액보험 5년 총자산 수익률뿐 아니라 주식형·주식혼합형·채권형·채권혼합형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는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연금액을 보증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심되는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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