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멸감 느끼도록”…‘이선균 녹취’ KBS보도 때린 여야
권남영 2023. 12. 2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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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7일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48)씨와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이씨와 유흥업소 여실장의 사적 통화 내용을 공개한 KBS 보도를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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