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 압박' 황희찬 리그 9호골 작렬, 경기는 2-1 난타전으로 (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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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리그 9호골을 신고한 가운데 경기는 난타전 양상이 되고 있다.
경기 재개 1분도 안 돼 황희찬이 리그 9호골을 신고했다.
전반 14분 킥오프 이후 황희찬이 강하게 압박을 가져갔고, 콜린스의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플레컨 골키퍼를 벗겨낸 뒤 여유롭게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전반 16분 혼전 상황 속에서 모페가 적절한 로빙패스를 넣었고, 위사가 속도를 살려 반대편 골문으로 공을 꽂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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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황희찬이 리그 9호골을 신고한 가운데 경기는 난타전 양상이 되고 있다.
2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울버햄턴원더러스가 브렌트퍼드에 2-1로 앞서고 있다.
황희찬이 원톱으로 나왔다. 울버햄턴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마테우스 쿠냐, 황희찬, 파블로 사라비아가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마리오 레미나와 주앙 고메스가 중원에, 라얀 아이트누리와 넬송 세메두가 윙백에 위치했다. 토티 고메스, 산티아고 부에노, 막시밀리안 킬먼이 수비벽을 쌓았고 주제 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울버햄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3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맞고 나온 공을 사라비아가 왼쪽에서 재차 크로스로 연결했고, 상대 수비 시야에서 벗어났던 레미나가 쇄도하며 머리로 공을 밀어넣었다.
경기 재개 1분도 안 돼 황희찬이 리그 9호골을 신고했다. 전반 14분 킥오프 이후 황희찬이 강하게 압박을 가져갔고, 콜린스의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플레컨 골키퍼를 벗겨낸 뒤 여유롭게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브렌트퍼드도 가만있지 않았다. 전반 16분 혼전 상황 속에서 모페가 적절한 로빙패스를 넣었고, 위사가 속도를 살려 반대편 골문으로 공을 꽂아넣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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