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회, 소외 이웃에 ‘사랑의 쌀’ 1004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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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원로1장로회가 27일 교회 베다니홀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원로1장로회는 이날 쌀 1004포대를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박경신 원로1장로회 회장은 "해마다 연말이면 원로장로들이 기도하며 십시일반 성금과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왔다"며 "쌀을 받게 될 이웃 가정에 믿음의 씨앗이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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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원로1장로회가 27일 교회 베다니홀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원로1장로회는 이날 쌀 1004포대를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 쌀은 교회의 각 지역 대교구로 다시 전달돼 형편이 어려운 성도 가정을 비롯해 지역 내 소외 계층에 전해진다. 박경신 원로1장로회 회장은 “해마다 연말이면 원로장로들이 기도하며 십시일반 성금과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왔다”며 “쌀을 받게 될 이웃 가정에 믿음의 씨앗이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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