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웨슬리 하우스 개관 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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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일시 귀국한 선교사들을 위한 안식처 '웨슬리 하우스'가 개관 6주년을 맞았다.
27일 서울 관악구 신림웨슬리하우스 문수채플에서 열린 기념식(사진)은 웨슬리 하우스를 설립한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대표 홍성국 목사) 창립 7주년 기념식과 겸해 진행됐다.
홍성국 웨사본 대표는 "웨사본이 감리교회뿐 아니라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곳곳에서 거룩한 성화의 빛을 비추는 복음과 구원의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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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일시 귀국한 선교사들을 위한 안식처 ‘웨슬리 하우스’가 개관 6주년을 맞았다. 27일 서울 관악구 신림웨슬리하우스 문수채플에서 열린 기념식(사진)은 웨슬리 하우스를 설립한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대표 홍성국 목사) 창립 7주년 기념식과 겸해 진행됐다.
웨사본은 귀국하는 선교사들에게 숙소와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한인교회 목회자와 국내 농·어촌 교회 목회자와 가족에게도 일정 기간 머물 수 있도록 숙소를 제공한다. 웨사본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41개 선교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2439명의 선교사들이 이곳을 이용했다.
홍성국 웨사본 대표는 “웨사본이 감리교회뿐 아니라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곳곳에서 거룩한 성화의 빛을 비추는 복음과 구원의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웨사본은 2016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이철 목사) 인준기관으로 승인받았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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