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웨슬리 하우스 개관 6주년 기념식

손동준 2023. 12. 28. 0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교지에서 일시 귀국한 선교사들을 위한 안식처 '웨슬리 하우스'가 개관 6주년을 맞았다.

27일 서울 관악구 신림웨슬리하우스 문수채플에서 열린 기념식(사진)은 웨슬리 하우스를 설립한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대표 홍성국 목사) 창립 7주년 기념식과 겸해 진행됐다.

홍성국 웨사본 대표는 "웨사본이 감리교회뿐 아니라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곳곳에서 거룩한 성화의 빛을 비추는 복음과 구원의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일시 귀국한 선교사들을 위한 안식처 ‘웨슬리 하우스’가 개관 6주년을 맞았다. 27일 서울 관악구 신림웨슬리하우스 문수채플에서 열린 기념식(사진)은 웨슬리 하우스를 설립한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대표 홍성국 목사) 창립 7주년 기념식과 겸해 진행됐다.

웨사본은 귀국하는 선교사들에게 숙소와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한인교회 목회자와 국내 농·어촌 교회 목회자와 가족에게도 일정 기간 머물 수 있도록 숙소를 제공한다. 웨사본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41개 선교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2439명의 선교사들이 이곳을 이용했다.

홍성국 웨사본 대표는 “웨사본이 감리교회뿐 아니라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곳곳에서 거룩한 성화의 빛을 비추는 복음과 구원의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웨사본은 2016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이철 목사) 인준기관으로 승인받았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