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지킬 수는 없었나”… 이선균 죽음 애도하는 日
김철오 2023. 12. 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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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씨의 부고는 'K-드라마' 주요 소비국인 일본에 충격을 가했다.
일본 팬들은 이씨를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로 기억했다.
일본 개그맨 마쓰모토 히토시의 성비위 관련 폭로 보도가 대부분을 채운 이 목록에서 이씨의 부고가 한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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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부고에 애도 이어져
“유죄든 무죄든 잘못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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