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대호 “광고 15개 정도 제안, 내 것 아니라 생각”[TVis]

정진영 2023. 12.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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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나운서 김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광고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진행된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근 예능에서도 활약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내년 고정 프로그램이 6, 7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외부 활동 건은 회사에 보고 후에 한다. 그 수입은 내가 받는다”면서도 “광고 제안도 15개 정도 받았다. 하지만 그런 건 성립이 안 된다.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거절했다”고 이야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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