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청문회서 이선균 사건 등장…"공영방송도 선정적 보도"
김보경 2023. 12. 27.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를 둘러싼 언론 보도 행태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여야 의원들은 이씨에 대한 피의사실 공표와 폭로성 보도를 지적하며 김 후보자의 견해를 물었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피의사실 공표로 인격 말살되는 것을 보고 우리 사회가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김 후보자가) 방통위원장이 되면 피의사실 공표, 가짜뉴스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갖고 관련 보도에 대한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여야 의원들, 사생활 폭로성 보도 비판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김홍일 후보자 "재발 않도록 조치할 것"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빼빼로데이에 '콘돔' 올린 아이돌 화들짝…“놀랐다면 미안” - 아시아경제
- "나쁜 사람들은 안걸리던데 억울"…오은영, 대장암 시한부 선고 당시 회고 - 아시아경제
- 尹 지지율 최저 경신보다 더 큰 충격…"이재명·野로 표심 움직여" - 아시아경제
- "한국여자 본받자"…트럼프 당선에 연애·결혼·출산 거부한 美여성들 - 아시아경제
- 커피 28잔 주문에 "완전 XX" 쌍욕한 배달기사…놀란 업주는 눈물 왈칵 - 아시아경제
- 축복받으려고 줄 서서 마신 성수…알고 보니 '에어컨 배수관 물' - 아시아경제
- "혈당이 300"…몸무게 38㎏까지 빠져 병원 갔던 연예인 - 아시아경제
- 속도위반만 2만번 걸린 과태료 미납액 '전국 1등'…대체 누구길래 - 아시아경제
- "휴대폰도 먹통"…50년만에 베일벗은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조용준의 여행만리] - 아시아
- "한국 안 간다"며 여행 취소하는 태국인들…150만명 태국 몰려가는 한국인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