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장나라 “집 가면 베프 있는 느낌, 재미있다”(유퀴즈)[TVis]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장나라가 즐거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신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즐겁다”고 했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뭐가 그렇게 재미있느냐”고 물었고 장나라는 “성향도 잘맞는데 장난도 많이 찬다. 집에 가면 베프가 있는 느낌이다. 근데 (남편이) 멋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는데 힘들다”고 반응했고, 장나라는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나라는 지난해 여름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만난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