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 파워, 아마존 주문처리센터에 첫 전해조 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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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파워는 27일(현지시간) 아마존의 주문처리센터에 전해조(전기분해장치) 시스템의 첫 번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성자 교환막 전해조는 콜로라도 오로라에 있는 현장에서 225대 이상의 수소 연료 전지 구동 지게차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수소를 생산한다.
아마존은 80개 이상의 주문처리센터가 있지만 대부분의 장소에서 지게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수소를 다른 곳에서 생산하고 트럭으로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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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플러그 파워는 27일(현지시간) 아마존의 주문처리센터에 전해조(전기분해장치) 시스템의 첫 번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성자 교환막 전해조는 콜로라도 오로라에 있는 현장에서 225대 이상의 수소 연료 전지 구동 지게차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수소를 생산한다.
플러그 파워는 아마존과 협력해 더 많은 지역에서 지게차의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17,000개 이상의 연료전지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80개 이상의 주문처리센터가 있지만 대부분의 장소에서 지게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수소를 다른 곳에서 생산하고 트럭으로 배송하고 있다.
아사드 자프리 아마존 글로벌 수소 경제 담당 이사는 "현장 생산은 특정 위치와 유형의 시설에서 수소 사용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그 파워의 주가는 올해 현재까지 61.4% 하락하며 2012년 75.5% 급락한 이후 최악의 연간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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