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안 했는데 3kg이 쏙?! 사유리 감량 비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사유리와 젠

사유리는 꾸준한 운동으로 군살 없이 탄탄한 체형을 완성한 스타로 유명합니다. 특히 엉덩이 운동에 집중한 만큼 남다른 골반 라인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산 바 있죠. 앞서 아들 젠 출산 후 두 달 만에 9.5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사유리와 젠

사유리와 젠

현재 사유리는 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별다른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3kg이 빠졌다면서 육아 고충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만큼 육아의 강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그는 자신은 물론 젠을 위해서도 "체력은 필수"라면서 운동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어요.

사유리의 남다른 운동 의욕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의 인스타그램은 이른바 '오운완' 게시물로 가득해요. 여기에는 아들에 대한 애정은 물론이고, 사유리 특유의 재치가 묻어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로, 사유리는 "러닝머신을 탈 땐 전속력으로 도망치는 젠을 잡는 상상을 하면 더 잘 뛸 수 있다"라는 멘트와 관련 영상을 함께 올려 웃음을 선사했어요. 근력 운동 인증샷을 SNS로 공유하면서 "젠이 비상벨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 할 때 스키 타고 젠을 잡는 상상을 한다"라며 남다른 상상력을 발휘한 적도 있었죠.

사유리는 이어, "운동하면 긍정적인 생각이 많아진다"라면서 몸소 느낀 변화를 들려주기도. 또한 "운동 빡세게 하고 피곤한 몸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행복하다", "운동하고 몸에 좋은 음식 먹고 푹 자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면서 운동으로 얻는 기쁨에 대해서도 전했죠. 이처럼 사유리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꾸려나가고 있어요. 그의 일상은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운동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유리

사유리

또한, 사유리의 여러 발언은 실제로도 근거가 있어요. 운동은 신체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거든요. 예로 꾸준한 운동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죠. 가벼운 에어로빅이나 산책 등의 활동을 매일 20~30분씩만 해줘도 우울증이 예방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 새벽이나 아침 운동이 특히 효과적인데요. 상쾌한 아침 공기에 따스한 햇볕까지 쬐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긍정적인 기분은 물론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