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故이선균 애도 "참 외로운 직업, 할말은 많지만…"

장인영 기자 2023. 12. 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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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故 이선균을 애도했다.

27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에 "참 외로운 직업이다. 할말은 많지만 지금은 애도의 시간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선균의 사진을 함께 첨부한 홍석천은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그곳에선 편히쉬길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선균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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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故 이선균을 애도했다. 

27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에 "참 외로운 직업이다. 할말은 많지만 지금은 애도의 시간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선균의 사진을 함께 첨부한 홍석천은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그곳에선 편히쉬길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선균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이선균의 소속사 측은 고인의 장례에 대해 "유가족 및 동료와 조용히 치르겠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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