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크루즈산업 활성화 유공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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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은 지난 22일 크루즈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및 저변 확대 유공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국내 크루즈 입항이 중단된 지 3년 만인 올해 3월 독일 국적 '아마데아(Amadea)호'를 국내 최초로 속초항에 유치하는 등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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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은 지난 22일 크루즈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및 저변 확대 유공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국내 크루즈 입항이 중단된 지 3년 만인 올해 3월 독일 국적 ‘아마데아(Amadea)호’를 국내 최초로 속초항에 유치하는 등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오는 2026년까지 1만8000여톤 규모 미국 국적 럭셔리 크루즈인 실버시(Silver sea)호와 8만톤 규모의 초호화 크루즈인 웨스테르담호(Westerdam) 등 6항차를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다.
또 앞서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씨트레이드(Seatrade)’ 및 ‘중국 상하이 크루즈 포트 세일즈’ 등 국내외 크루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크루즈 홍보와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최 대표는 “속초항 크루즈 유치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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