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도서관·애기야가자, '착한 도서관' 기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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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서 공유 서비스 '우리집은도서관'은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전문 기업 '애기야가자'와 함께 책으로 나누는 기부 프로젝트 '착한 도서관'을 공동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애기야가자 회원들이 기부한 책을 우리집은도서관 회원들에게 대여하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전액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우리집은도서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애기야가자 착한 도서관 도서 대여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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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서 공유 서비스 '우리집은도서관'은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전문 기업 ‘애기야가자’와 함께 책으로 나누는 기부 프로젝트 '착한 도서관'을 공동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애기야가자 회원들이 기부한 책을 우리집은도서관 회원들에게 대여하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전액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중심의 육아 관련 서비스가 각 서비스의 특성을 살려, 고객이 참여하는 형태로 기부를 위해 뭉친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양 사가 우리집은도서관 서비스 내에 공동 설립한 '애기야가자 착한 도서관'에는 현재 약 900여 권의 도서가 기부됐다. 대여 수익을 통한 누적 기부 금액도 점차 커지고 있다.
양사는 착한도서관의 대여 활성화 및 기부 금액 증진을 위해 추가적으로 '흔한남매 15',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9' 등의 최신 베스트셀러와, '술술이 책방', '도레미 곰' 등의 인기 전집을 자체 구매하여 '착한 도서관'에 위탁 했다.
오세정 애기야가자 대표는 "아이들이 책을 대여한 만큼 기부할 수 있고 공유경제까지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협업"이라고 말했다.
원용준 우리집은도서관 대표는 "해마다 좋은 취지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는 애기야가자 회원들과 기부라는 테마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미래의 꿈나무들이 책을 통해 양질의 경험과 지식의 축적 뿐만 아니라 기부가 주는 행복도 느낄 수 있도록 제2호, 제3호 착한 도서관을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우리집은도서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애기야가자 착한 도서관 도서 대여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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