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차관에 진현환 주택토지실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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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임명됐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의 후임으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선임됐다.
대통령실은 "진 차관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라며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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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임명됐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의 후임으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선임됐다.
진현환 신임 1차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경북 김천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영국 버밍엄대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진 차관은 국토부에서 기획담당관, 장관비서실 실장, 도시정책관, 주택공공추진단 단장, 주거복지정책관, 항공정책관, 국토부 대변인 등 부처 내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20년에는 주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 파견을 다녀왔다. 이후 국토부 토지정책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 등을 거쳐 지난 8월부터 국토부 주택토지실 실장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진 차관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라며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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