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차관에 진현환 주택토지실장 임명

임정희 2023. 12. 27.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임명됐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의 후임으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선임됐다.

대통령실은 "진 차관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라며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임명됐다.ⓒ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임명됐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의 후임으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선임됐다.

진현환 신임 1차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경북 김천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영국 버밍엄대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진 차관은 국토부에서 기획담당관, 장관비서실 실장, 도시정책관, 주택공공추진단 단장, 주거복지정책관, 항공정책관, 국토부 대변인 등 부처 내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20년에는 주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 파견을 다녀왔다. 이후 국토부 토지정책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 등을 거쳐 지난 8월부터 국토부 주택토지실 실장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진 차관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라며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