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 서구의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받아

2023. 12. 27.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27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 '2023년 장애인과시민한마당'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 의원은 "서구 장애인들을 위한 조례제정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장애인의 현실과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구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27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 '2023년 장애인과시민한마당'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 의원은 전국 최초로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의원은 “서구 장애인들을 위한 조례제정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장애인의 현실과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구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