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2년만에 최대 3000원 가격 인상
안민구 2023. 12. 27. 16:53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오는 29일부터 치킨 메뉴를 비롯한 85개 제품의 가격을 500~3000원 올린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만7000원~1만8000원 사이였던 치킨 메뉴들은 2만원~2만1000원으로 평균 12.4% 상향 조정된다.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은 1만8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3000원 오르고,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과 골드킹은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된다. 바삭클은 2000원 올려 1만8000원을 받기로 했다. 부분육 메뉴도 1000원~3000원 비싸진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이에 따라 1만7000원~1만8000원 사이였던 치킨 메뉴들은 2만원~2만1000원으로 평균 12.4% 상향 조정된다.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은 1만8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3000원 오르고,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과 골드킹은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된다. 바삭클은 2000원 올려 1만8000원을 받기로 했다. 부분육 메뉴도 1000원~3000원 비싸진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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