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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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온 수행기관 2곳이 성실성을 인정받아 재선정됐다.
속초시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병선(사진 가운데) 속초시장을 비롯해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유케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속초시는 올 12월 초 추진한 수행기관 업무평가 결과, 속초시노인복지관(A권역)과 속초유케어센터(B권역)가 지난 2년간 성실히 임무를 수행했다고 판단하고 재선정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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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병선(사진 가운데) 속초시장을 비롯해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유케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속초시는 올 12월 초 추진한 수행기관 업무평가 결과, 속초시노인복지관(A권역)과 속초유케어센터(B권역)가 지난 2년간 성실히 임무를 수행했다고 판단하고 재선정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수행기관은 내년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125명을 투입해 1794명의 어르신을 돌본다.
이병선 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수행기관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갑진년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어르신 고독사 zreo 도시, 속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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