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아이브·핑크퐁, 멜론 누적 10억 스트리밍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와 아이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이 음악플랫폼 멜론에서 '빌리언스 클럽'(10억 스트리밍)에 들었다.
뉴진스는 최단기간에 빌리언스 클럽에 가입했고, 핑크퐁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으로는 처음이다.
27일 멜론에 따르면 뉴진스, 아이브, 핑크퐁은 최근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지난해 멜론 연간차트 1위 곡인 '러브 다이브'는 2억2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빌리언스 클럽 입성에 큰 기여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와 아이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이 음악플랫폼 멜론에서 ‘빌리언스 클럽’(10억 스트리밍)에 들었다. 뉴진스는 최단기간에 빌리언스 클럽에 가입했고, 핑크퐁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으로는 처음이다.
27일 멜론에 따르면 뉴진스, 아이브, 핑크퐁은 최근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티스트가 됐다. 멜론에서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 약 300만명 중 빌리언스 클럽에 든 아티스트는 12월 기준 103팀에 불과하다.
뉴진스는 데뷔 498일 만인 지난 2일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빌리언스 클럽 입성까지 걸린 기간으론 제일 짧았다. 누적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하이프 보이’는 올해 최장기간 톱10을 유지하며 10억 스트리밍 최단 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디토’는 지난해 연말부터 14주 연속 멜론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이달로 데뷔 2주년을 맞은 아이브는 지난 26일 빌리언스 클럽에 가입했다. 특히 지난해 멜론 연간차트 1위 곡인 ‘러브 다이브’는 2억2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빌리언스 클럽 입성에 큰 기여를 했다. 올해는 ‘키치’ ‘아이 엠’ ‘배디’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중 ‘아이 엠’은 올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노래로 기록됐고, 최단기간 ‘좋아요’ 10만개를 기록한 노래 2위에도 올랐다.
‘유아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핑크퐁은 IP 최초 10억 스트리밍 돌파란 기록을 썼다. 핑크퐁은 2666개곡을 발매하며 빌리언스 클럽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곡을 보유했다. 핑크퐁의 대표곡 중 하나인 ‘상어가족’은 6321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핑크퐁 노래 중 가장 많이 재생됐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빨대 이용 코로 흡입…수면제로 알았다” 주장
- ‘혹시 나도?’…10년간 로또 1등 29명 미수령 “총 609억”
- “특허 침해” 애플워치, 미국 판매 금지…출시 3개월만
- 여행 갔다 왔더니 바뀐 현관 도어락… “범인 잡긴 했는데”
- 눈썰매장 붕괴 현장서 2명 구한 영웅… 가족 나들이 온 소방관
- 고교생에 ‘썩은 대게’ 판 상인, 논란 일자 결국 영업 중단
- ‘하나의 중국’ 천명했던 LOL팀…연일 사과문, 뒷수습 안간힘
- “84년생 OOO”… ‘췌장암 상간녀’ 신상 폭로한 유튜버
- “어렵게 구한 겁니다”… 숙박권도 케이크도 ‘되팔이’ 기승
- [팩트체크] 김건희 특검법 공방… 野 과도한 발의, 與 궁색한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