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2. 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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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한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3회에 걸쳐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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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한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3회에 걸쳐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10월 27일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거제2동 소재)에서 구청, 유관기관(경찰, 소방, 한전, 가스안전공사), 민간단체(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등) 등 10여 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과 상황실 간 실시간 연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을 조성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실전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일상, 구민안전도시 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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