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 앞 둔...'부산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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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부산 북항 재개발부지 내 '부산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 & 수영장'을 29일에 개장한다.
다이빙풀은 수심이 1.3m, 3m, 5m, 10m, 24m 5단계로 나눠져 있는 영남권 최대 수심의 딥다이빙풀로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다.
시설은 총 5층 규모로, 3층의 수영장과 샤워실·탈의실, 4층은 스쿠버 사무실과 교육장, 5층은 다이빙풀과 샤워실·탈의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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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1월 중 회원 모집 후 2024년 2월 본격 운영 개시
부산항만공사가 부산 북항 재개발부지 내 ‘부산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 & 수영장’을 29일에 개장한다.
다이빙풀은 수심이 1.3m, 3m, 5m, 10m, 24m 5단계로 나눠져 있는 영남권 최대 수심의 딥다이빙풀로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다.
다이빙풀 수중에는 트릭아트를 구현하여 입체적인 수중환경에서 더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은 수심 1.2m, 길이 22.5m의 6개의 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수영 강습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수영 강습프로그램은 1월 중 회원모집을 진행 한 후 2월부터 운영된다.
시설은 총 5층 규모로, 3층의 수영장과 샤워실·탈의실, 4층은 스쿠버 사무실과 교육장, 5층은 다이빙풀과 샤워실·탈의실로 조성된다.
수영장의 경우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전월 23일부터 말일까지 회원을 모집하여 월 단위로 이용하거나 일일 입장도 가능하다.
BPA 전성훈 항만재생사업단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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