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에 앞장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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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전 대전서구청장이 4.10총선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 전 서구청장은 지난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 결과 적격판정을 통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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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 장종태 전 대전서구청장이 27일 4.10총선 대전서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 장종태 |
장종태 전 대전서구청장이 4.10총선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길에 저 장종태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 전 서구청장은 지난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 결과 적격판정을 통보 받았다. 이에 27일 오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장 전 청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다가오는 총선은 국회의원 한 사람을 뽑는 선거를 넘어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길에 저 장종태가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장 전 청장은 이어 "제 인생 마지막 봉사는 제2의 고향 서구(갑)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라며 "박병석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고 장종태의 검증된 행정력과 정치력을 쏟아 부어 서구갑의 확실한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서구발전과 주민 행복시대를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 전 청장은 서구 가수원네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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