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故 이선균 비보에 "사생활 범위와 기준 달라져…씁쓸"
조혜진 기자 2023. 12.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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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무가당 출신 프라임이 배우 고(故) 이선균을 애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프라임은 27일 "'처녀들의 저녁식사'에서 강수연은 '언제부터 형사, 검사가 내 아랫도리를 관리한 거야?'라는 명대사를 남겼다"라며 이선균에 대한 추모의 글을 적었다.
덧붙여 프라임은 "모든 뉴스가 책임감없고 성찰없는 단순 흥밋거리가 아닌 우리 삶의 비전이 되길 바라며... 나쁜건 무조건 삼가하는 나지만... 진심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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