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NC 다이노스 선수단 홈런존·도루 적립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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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NC 다이노스 선수단 팀기록 연계 홈런존·도루 적립금'을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임재문 경남은행 상무와 최대식 부장, 김영규 NC 다이노스 선수, 차은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재문 경남은행 상무는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노력으로 마련한 적립금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게 돼 의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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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NC 다이노스 선수단 팀기록 연계 홈런존·도루 적립금'을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임재문 경남은행 상무와 최대식 부장, 김영규 NC 다이노스 선수, 차은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적립금 1000만원은 2023 KBO리그 정규 시즌 기간 동안 손아섭 선수, 박민우 선수, 김주원 선수, 마틴 선수 등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도루를 하고 홈런을 기록해 마련됐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적립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
임재문 경남은행 상무는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노력으로 마련한 적립금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게 돼 의미 있다"고 말했다.
김영규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 깊은 전달식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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