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KBS 현장실습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튜버학과는 지난 12월 15일 KBS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튜버학과 재학생들은 여의도에 위치한 KBS에 방문해 다양한 미디어 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유튜버학과 학생들은 현장 체험 때 함께한 미디어 해설사를 통해 KBS의 역사와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통해 KBS의 역사와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견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학생들은 KBS의 뉴스 스튜디오 체험관을 통해 실제 뉴스 진행 현장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체험했으며 프롬프트 시스템과 크로마키 시스템을 관찰해 뉴스 앵커들이 어떻게 방송을 진행하는지 직접 목격하며, 어떤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지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의 이소현 학우는 “KBS 견학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미디어 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 유튜버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이는 저에게 큰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김세희 유튜버학과 학우는 “KBS 견학은 저에게 많은 도움과 영감을 주었으며, 미디어 분야에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KBS 견학은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양성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으며, 2024년에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수업도 개설해 트렌드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유튜버학과는 스타급 전문 교수진을 구성하고 유명인 초청 특강, 학생 간 교류 등을 통해 학생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110만 인플루언서 학과장 'Musician Park' 인기 유튜버 '절약왕 정약용', 유튜브랩의 허피디와 커피캣, 유명 변호사 유튜버 킴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존코바 등이 교수진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에서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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