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XCMG, 세계 최초 신에너지 로더 생산 라인 가동

보도자료 원문 2023. 12. 27.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쉬저우, 중국 2023년 12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XCMG Machinery(SHE: 000425, 이하 'XCMG')가 중국 쉬저우에 세계 최초의 신에너지 로더 생산 라인을 가동하기 위해 XCMG 로딩 장비 연구소(이하 '연구소')를 공식 개소했다.

신에너지 로더 생산 라인은 신에너지 모델에 맞춤 제작되었으며 급격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이터레이션(iteration)에 적응하여 신에너지 장비 제품의 지능형 제조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XCMG Commissions the World's First New Energy Loader Production Line (PRNewsfoto/XCMG Machinery)

쉬저우, 중국 2023년 12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XCMG Machinery(SHE: 000425, 이하 'XCMG')가 중국 쉬저우에 세계 최초의 신에너지 로더 생산 라인을 가동하기 위해 XCMG 로딩 장비 연구소(이하 '연구소')를 공식 개소했다.

XCMG의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인 Yang Dongsheng은 '이 연구소는 발전산업, 교육, 연구를 통합하여 시장 중심적인 기술적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지능, 하이엔드(high-end), 서비스 중심적, 그리고 국제 개발을 중심으로 한 산업의 변화와 업그레이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독창적이고 선구적이며 긍정적인 연구 개발 모델을 추진하고 기술과 품질로 시장을 이끌며 고품질 산업 개발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장하는 지속 가능이라는 트렌드에 따라 신에너지 로더의 중국 판매 보급률은 2월 1.8%에서 9월 5.8%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XCMG의 보급률은 12.1%에 달한다.

지능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생산 라인

신에너지 로더 생산 라인은 신에너지 모델에 맞춤 제작되었으며 급격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이터레이션(iteration)에 적응하여 신에너지 장비 제품의 지능형 제조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한다.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신에너지 운송수단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청정에너지를 활용, 산업 배기가스를 없앤다. 자재 분배와 이송은 높은 자동화와 낮은 에너지 소비를 자랑하는 AGV와 전기 지게차를 포함한 전동식 장비로 이루어진다. 장비, 이동, 그리고 도구와 제품까지 신에너지 장비 전체가 환경 오염이 없고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제품인 셈이다.

생산 라인은 Scope I, II, 그리고 III에 해당하는 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하는데 로더 한 대당 평균 작업 시간은 3000시간으로, 연간 32.3톤의 탄소 배출과 118.3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현재 작동하고 있는 XCMG 신에너지 로더는 1500여 대로, 매년 48400톤의 탄소와 1775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2025년까지 XCMG 전자 로더의 연간 판매량은 500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연간 592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XCMG는 2010년 세계 최초 LNG 로더를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신에너지 로더 분야에서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오늘날 회사의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는 순수 전기, 수소 동력 및 하이브리드 신에너지 제품과 원격 제어 및 무인 작동을 포함한 지능형 기술의 적용을 포함한다.

출처: XCMG Machiner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