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2023년 한국ESG대상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지방자치단체 포함)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ESG학회는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ESG 모범규준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 ESG 사례를 발굴·평가하고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지방자치단체 포함)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ESG학회는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및 ESG 모범규준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 ESG 사례를 발굴·평가하고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KEIT는 ESG 경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K-ESG 및 글로벌 ESG 스탠다드(GRI)에 기반을 두고 ESG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4대 탄소 다배출 업종(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반도체·디스플레이)의 탄소감축 핵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ESG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ESG 가치의 민간 확산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이번 수상은 노사가 진정성을 가지고 ESG 경영 실천에 노력한 결과"라며 "ESG 경영이 필수적인 시대적 가치인 만큼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기술혁신으로 ESG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열어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EIT는 지난 18일 한국ESG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공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잘 다루면 ‘자원’ 방심하면 ‘폭발물’…폐배터리 거점 수거센터를 가다
- "번갈아가며 합방한다" 부인 넷, 여친도 둘이나 가진 35세男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한동훈 취임사 '동료시민'만 10번…오바마 스피치 오버랩 [정국 기상대]
- 이준석, 국회 아닌 노원구 한 식당서 기자회견…탈당 선언할 듯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