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2023 브리타 ESG 연말 결산’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연말을 맞이해 2023년 브리타의 ESG 활동을 담은 '2023 브리타 ESG 연말결산'을 공개했다.
2023년 한 해, 브리타는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 답게 환경(E)을 기저에 두고 사회(S), 거버넌스(G)까지 영역을 유지 및 확장해나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연말을 맞이해 2023년 브리타의 ESG 활동을 담은 ‘2023 브리타 ESG 연말결산’을 공개했다.
2023년 한 해, 브리타는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 답게 환경(E)을 기저에 두고 사회(S), 거버넌스(G)까지 영역을 유지 및 확장해나갔다.
브리타의 자사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그린 리프 멤버십(Green Leaf Membership)’ 현황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총 19만5567개의 필터가 모여 이산화탄소 약 4521톤과 일회용 플라스틱 약 655톤이 절감됐다.
이로써 브리타는 2021년 9월 프로그램 시작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만 이산화탄소 7730톤, 일회용 플라스틱 1120톤 줄이기에 기여했다.
지금까지 수거된 필터 본체는 팔레트 제작을 위해 쓰였으며, 재활성화 시킨 활성탄은 산업용수 폐수 처리 시설과 손난로 축열제로 납품됐다.
또한, 브리타는 최근 오프라인 공식 필터 수거처를 21곳 더 확보하는 등 자원 순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곳을 포함한 브리타 필터 공식 수거처는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 홈페이지에서 기존 수거처와 함께 확인 가능하다.
지난 9월 브리타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리퍼브 제품(Refurnished Product)을 기증하며 아름다운가게와 특별전을 진행했다.
판매 수익금은 위탁가정이나 양육 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에게 지원됐다.
브리타는 올바른 거버넌스 운영을 위해 글로벌 차원에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 부서는 전사 직원 대상으로 삶의 질을 유지 및 향상시키는 것과 더불어 평판 관리에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이에 저해가 되는 요인을 조기에 방지 혹은 감지하기 위한 예방, 대응 조치를 적극 개발하고 실행한다.
브리타 관계자는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난 1년간 실천해 온 ESG 가치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폭넓게 ESG를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잘 다루면 ‘자원’ 방심하면 ‘폭발물’…폐배터리 거점 수거센터를 가다
- "번갈아가며 합방한다" 부인 넷, 여친도 둘이나 가진 35세男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한동훈 취임사 '동료시민'만 10번…오바마 스피치 오버랩 [정국 기상대]
- 이준석, 국회 아닌 노원구 한 식당서 기자회견…탈당 선언할 듯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