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나눔 리더 단체 가입식 개최…전남 최다 5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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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6일 신안군청 1004 회의실에서 새롭게 가입한 나눔 리더 33명과 함께 두 번째 나눔 리더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두 번째 단체 가입식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가진 33명의 나눔 리더분들로 신안군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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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6일 신안군청 1004 회의실에서 새롭게 가입한 나눔 리더 33명과 함께 두 번째 나눔 리더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나눔 리더 가입식은 신안 나눔 리더 1호 박우량 군수를 비롯한 나눔 리더 23명의 단체 가입식에 이어 한 달 만에 33명이 신안지역 공동체 만들기 동참에 추가 가입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나눔 리더 56인을 배출한 나눔의 섬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신안 나눔 리더 단체 가입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로 신안군 주민들에게 평생 연금을 지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와 5개 지역 협동조합 13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20명의 신안군 관계·사회기관 단체장도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리더에 가입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두 번째 단체 가입식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가진 33명의 나눔 리더분들로 신안군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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