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도서관총서·경기도사서서평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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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서관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경기도 도서관총서 2종'과 서평 및 추천도서 목록을 수록한 '경기도사서서평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 서비스 발전을 주제로 우수 운영 사례와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담아 도서관 운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안내서인 '경기도도서관총서(이하 '총서')'는 2008년부터 매년 2종을 발간해 올해 31호와 32호를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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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서관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경기도 도서관총서 2종’과 서평 및 추천도서 목록을 수록한 ‘경기도사서서평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 서비스 발전을 주제로 우수 운영 사례와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담아 도서관 운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안내서인 '경기도도서관총서(이하 ‘총서’)'는 2008년부터 매년 2종을 발간해 올해 31호와 32호를 선뵌다.
총서 31호 '도서관의 진화: 기술과 문화의 융합'은 출판 및 기술과 문화의 관점에서 도서관의 진화 방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전환과 발전으로 혁신을 보여주는 국내외 도서관 사례를 담고 있다.
또 총서 32호 '사람을 채우다: 클래식 음악 특화도서관 운영 기록'은 10년간 특화도서관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제와 해결 과정 그리고 특화도서관 운영의 목적과 이유가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생생한 기록으로 보여준다.
경기도 도서관총서는 공개 공모를 거쳐 학계, 도서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회의에서 최종 연구 주제가 선정된다. 매년 1월 중 공모계획을 안내하며, 도서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사서들의 책 이야기, 2023'은 도내 시·군 공공도서관 사서 80명이 참여하는 ‘경기도사서서평단’의 15번째 서평활동 모음집으로, 올해 작성한 서평(총 357편) 중 158편이 수록되어 있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에 경기도가 발간한 도서관총서와 사서서평집을 통해 도서관 현장에서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료로 활용돼 도민들이 양질의 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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