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선한 영향력' 이어간다... '페이커' 이상혁, 연말 맞아 3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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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미드 라이너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이 2023년 연말에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면서 선수들의 귀감이 됐다.
27일 T1측은 '페이커' 이상혁이 사랑의열매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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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T1의 미드 라이너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이 2023년 연말에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면서 선수들의 귀감이 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면서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7일 T1측은 '페이커' 이상혁이 사랑의열매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시기 다수의 기부금을 관련 단체에 전달했으며, 지난 10월에도 기증품을 판매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한 바 있다.
이상혁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올해도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올해는 의미 깊은 한 해였고 팬들이 먼저 다양한 선행을 통해 좋은 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페이커' 이상혁은 LOL e스포츠의 '마이클 조던' '리오넬 메시' 등으로 불리는 슈퍼스타다. 지난 2013년 SK텔레콤(현 T1) 소속으로 데뷔한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정상의 자리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2023년은 특히 이상혁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최고참으로서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차세대 선수들과 함께 힘을 모아 T1의 통산 4번째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트로피를 획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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