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 대비 시청량 2914% 상승…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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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종영했다.
27일 쿠팡플레이는 '소년시대'가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이 2914% 수직 상승했다고 밝히며 배우들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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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종영했다.
27일 쿠팡플레이는 ‘소년시대’가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이 2914% 수직 상승했다고 밝히며 배우들의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소년시대’는 첫 공개 이후 5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기록했다. 쿠팡플레이 내 30만 건에 육박하는 리뷰 수와 4.5점의 높은 평점을 비롯해 네이버 ‘많이 찾는 드라마’ 1위, 본편 하이라이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임시완 12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등 수많은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소년시대’의 마지막 9, 10화는 쟈니윤 영호(김윤배)부터 아산 백호 경태(이시우)까지. 부여농고 도장깨기에 나선 병태(임시완)의 복수극이 펼쳐졌다.
9화에서는 우연히 프로 레슬링 경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병태가 청룡 복면으로 정체를 숨긴 채 호랑이(아산 백호)를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싸움 일타 강사 지영(이선빈)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인물별 맞춤형 전략에 힘입어 병태는 자신과 친구들을 괴롭히던 이들을 한 명씩 응징하는 데 성공,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10화에서는 청룡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온 동네 퍼지자 여유만만하던 경태 역시 신경을 곤두세우며 청룡 찾기에 혈안이 된 모습이 긴장감을 안겼다. 이에 병태는 호석(이상진)과 작전을 꾀하고, 경태와 정면 승부를 펼쳐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소년시대’를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은 “우리들의 소년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응겨. 응원과 사랑 감사해유”라며 센스 있는 인사를 전했다. 온양 찌질이 병태로 열연을 펼친 임시완은 “소년시대랑 끝까지 같이 가능겨.가..감사합니다..” 라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부여 흑거미 지영 역의 이선빈은 “소년시대를, 그리고 부여 흑거미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흑거미 잊지 말어”, 아산 백호 경태 역의 이시우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시대, 사랑합니다.” ,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의 강혜원은 “지금까지 ‘소년시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남은 연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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