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목조주택서 불… 4시간여 만에 진화

한윤식 2023. 12.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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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0시 8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4시간 10여분만인 이날 오전 4시 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목조주택 96㎡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9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통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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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목조주택 화재(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전 0시 8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4시간 10여분만인 이날 오전 4시 1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목조주택 96㎡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9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통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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