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산타 역할 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최대열 2023. 12. 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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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현대차 국내사업본부가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전국 복지시설 어린이에게 선물과 문화 활동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한다.

올해는 전국 시설 32곳에서 어린이 1432명이 선물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미리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파악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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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현대차 국내사업본부가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전국 복지시설 어린이에게 선물과 문화 활동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한다. 올해는 전국 시설 32곳에서 어린이 1432명이 선물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미리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파악해 준비했다.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고등학교 졸업 예정 청소년 72명은 소형가전과 생활용품으로 꾸린 자립 키트를 받았다. 일부 어린이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으로 초대받아 다양한 체험을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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