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누적 가입자 200만 돌파…"AI 메가플랫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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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누적 서비스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앞으로 생성 AI는 소수 전문가의 폐쇄적 기술 영역을 넘어 일상화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일상을 편리하게 해 줄 AI 앱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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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누적 서비스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정식 서비스 개시 후 11개월여 만에 달성한 수치로,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숫자도 155만명을 넘겼다.
뤼튼 앱은 지난 23~25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이후 27일 현재까지도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크리스마스 연휴를 기점으로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기 요인으로는 ▲산타클로스·심리상담사·외국 친구 등 다양한 인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캐릭터 챗봇과 ▲매일 서로 다른 컨셉의 AI 사진을 받아볼 수 있는 AI 프로필 사진 등 10~20 세대 맞춤형 신규 서비스들이 꼽힌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앞으로 생성 AI는 소수 전문가의 폐쇄적 기술 영역을 넘어 일상화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일상을 편리하게 해 줄 AI 앱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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