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차별화 서비스
소비자들은 전자제품을 살 때 ‘나와 함께할 최고의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는지, 우리 집 디자인에 어울리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이때 기능·성능·디자인만큼이나 중요하게 고려되는 게 제품을 오랫동안 최고의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받을 수 있는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단순 AS(After Service)를 넘어 국내 최남단은 물론 산간 지역과 낙도 지역까지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삼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제품을 산 순간부터 제품의 생애 주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간 지역까지 찾아가는 서비스
북한산 일대를 담당하는 백창용 프로는 북한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노적사·진관사·문수사 등 크고 작은 사찰 30여 곳에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는 “가장 높은 봉우리에 오르려면 왕복 4시간 이상 산행이 불가피하지만, 삼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믿고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해 준 고객을 생각하며 발걸음을 내디딘다”고 말했다. 이어 “‘먼 산속까지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건 삼성밖에 없다. 올라오느라 고생했다’며 짐부터 받아주는 고객의 모습을 보면 더욱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낙도 지역까지 방문하는 출장 서비스
코로나19팬데믹에도 섬 지역 출장서비스를 멈추지 않은 경남 통영의 유정남 프로는 10년째 금요일마다 한산도에 출장서비스로 방문하고 있다. 그는 입도 전 고객과 계속해서 소통해 필요한 장비와 부품을 가득 싣고 배에 오른다. 한산도에 거주하는 한 고객은 “유 프로가 방문하는 시간에 맞춰 항구로 마중을 나가기도 한다”며 “매주 한산도를 찾아오는 정성에서 삼성이 고객을 대하는 진심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땅끝 마을까지 찾아가는 휴대폰 이동서비스
고객을 위해 매주 900km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하는 김준호, 허경수 프로는 요일별로 진천·보령·보은 등 5개 지역을 매일 순회한다. 휴대폰 이동서비스를 찾아오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점검, 기능 및 사용방법 설명, 클리닝 등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동일하게 제공된다. 버스가 고객이 있는 인근으로 찾아가기 때문에 주로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이 많이 이용한다. 먼 거리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찾아갈 여력이 없는 고객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어업에 종사하는 한 고객은 “물때에 맞춰 아침 일찍 조업에 나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데 목요일마다 찾아와줘 큰 도움이 된다”며 “고객을 배려하는 삼성에 고마운 마음”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지난 3월에는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심혈관질환으로 쓰러진 고객에게 엔지니어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생명을 구한 사례도 있었다.”며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단순히 고객의 제품을 수리하는 차원을 넘어 진심을 담은 CS 정책으로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민주당 지지한다"…뜻밖의 선언 왜 | 중앙일보
- 전두광 부인 ‘턱’에 술렁였다, 그 턱 만진 남자의 희열 | 중앙일보
- 여고생 제자와 여러 번 성관계…20대 교사 "합의하에 했다" | 중앙일보
- 갈비뼈 나갈래? 그럼 따라해…마동석 ‘오른손 풀스윙’ 비밀 | 중앙일보
- 마취된 여성 10명 성폭행 몰카…'롤스로이스 마약' 의사의 민낯 | 중앙일보
- 홀로 포천 캠핑, 실종 사흘만에…40대男 눈 속 파묻혀 숨진채 발견 | 중앙일보
- 한동훈 12분 연설 A4 용지 '너덜'…얼마나 다듬고 고쳤기에 | 중앙일보
- "몇 만원 아끼려다 뒷목" 항공권 환불 불가 '날벼락' 피하려면 | 중앙일보
- 부동산 한파에도 여긴 '핫팩'…신고가 갈아치운 '재건축 삼대장' | 중앙일보
- 박나래, 특별세무조사서 수천만원 추징금…"악의적 탈세 아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