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AMA 땡큐파티와 레드카펫 비하인드

이마루 2023. 12. 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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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AMA AWARDS의 최전선을 <엘르> 가 뒤좇았다. 도쿄 돔의 가장 뜨거운 공간부터 마지막에 이어진 땡큐 파티까지.
5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도쿄 돔을 이틀간 가득 채운 ‘2023 MAMA AWARDS’의 뜨거운 열기. K팝 시상식이 도쿄 돔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열기는 뜨거웠다. K팝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 규모와 역사 면에서 더할 나위 없이 상징적인 장소.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2023 MAMA AWARDS’(이하 MAMA) 레드 카펫에는 취재기자들과 엠넷 팀은 물론 스포티파이, 빌보드, 후지TV 등의 외신까지 곧 입장할 스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엘르〉 또한 그 자리에 함께했다.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지만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들 외에도 다채로운 스타들이 시상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하는 만큼 현장은 초 단위로 촘촘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 가운데에도 〈엘르〉와 인터뷰, 화보 작업 등을 통해 여러 번 만난 바 있는 많은 셀러브리티들은 기꺼이 〈엘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고, 이렇게 이틀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엘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31편의 릴스는 도합 9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이끌어냈다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안재홍과 박보검.
레드 카펫과 파티, 어디에서든 디바다운 멋진 애티튜드를 보인 엄정화.
시상자로 어워즈를 찾은 준호, 박규영, 노윤서, 유연석 그리고 변우석.
첫째 날 호스트로 멋진 진행과 무대를 선보인 전소미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리키.
노윤서와 수영이 파티에 집중하고 있다.
땡큐 파티에 마련된 사진 촬영 스폿을 즐기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리더들이 백스테이지를 점령했다.
어디에서나 빛나는 엄정화.
첫째 날 〈스우파〉 리더들과 함께한 ‘Smoke’ 공연부터 둘째 날 땡큐 파티에서 선보인 무대까지 책임진 다이나믹듀오.
29일 시상자로 참석한 이제훈의 여유로운 매너.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해준 보이넥스트도어.
‘퀸카(Queencard)’로 떼창을 이끌어냈던 (여자)아이들.
블랙 수트를 근사하게 소화한 엔하이픈.
요시키는 K팝 아티스트들과의 ‘Endless Rain’ 합동 공연으로 다시 한 번 전설을 썼다.
〈엘르〉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보내는 &TEAM 의주 그리고 후마.
사랑스럽게 차려입고 땡큐 파티 현장에 들어서는 박은빈의 밝은 미소.
마침 생일을 맞은 류승룡과 MC로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 주현영.

레드 카펫 취재 종료와 함께 곧바로 공연장으로 향했다. 다양한 무대 연출, 아티스트들의 열정, 양일간 8만명의 글로벌 팬들이 함께 만들어낸 풍경은 ‘음악으로 하나되다(Music Makes One)’라는 시상식의 취지에 다시 한 번 공감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었다. 11월 28~29일 이틀간 진행된 시상식 무대가 무사히 끝나고 같은 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는 이 자리에 함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땡큐 파티’가 프라이빗하게 열렸다. 다섯 번째 MAMA와 함께하고 있는 박보검 그리고 2년 연속 호스트를 맡은 전소미를 필두로 분야를 막론한 수십 명의 셀러브리티와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과 러키 드로, 공연을 즐기는 가운데 데뷔 9년 차 처음으로 MAMA 대상을 수상한 세븐틴 또한 잠시 들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간이 흘러 자정. 마침 생일을 맞이한 배우 류승룡을 위한 축하 케이크가 전달됐다. 축하 인사를 전하는 모두의 얼굴에 기쁨과 즐거움이 번졌다. 끝까지 뜻깊고 화려했던 MAMA의 밤.

‘2023 MAMA AWARDS’ 오프닝을 장식한 이영지.
양일간 시상식 분위기를 달궜던 슈퍼 루키 제로베이스원.
Mnet 〈퀸덤 퍼즐〉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엘즈업의 일곱 멤버들.
귀여운 볼 하트를 선보이고 떠난 고민시.
데뷔 후 첫 해외 시상식에 참석한 라이즈 멤버들.
차승원은 레드 카펫에서도 카리스마를 잃지 않았다.
〈범죄도시3〉가 맺어준 인연, 배우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투 샷.
신곡 ‘Down’ 무대를 ‘2023 MAMA AWARDS’를 통해 최초 공개한 동방신기.
28일 공연에 특별한 편곡 무대를 선보였던 케플러는 이튿날 땡큐 파티에도 함께했다.
둘째 날 호스트였던 박보검은 레드 카펫부터 땡큐 파티까지 환대가 무엇인지 직접 증명했다.
배우 류승룡과 함께 ‘시네마틱 스테이지’를 펼치며 제대로 청양고추 바이브를 보여준 에이티즈.
박규영 또한 밝은 모습으로 파티에 입장 중!
레드 카펫과 땡큐 파티를 찾은 〈슬의생〉 듀오, 유연석과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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