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즉흥적이라 사고 많이 쳐…최근에 땅 매입" (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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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최근 구매한 강원도 홍천 땅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계획적인 남친이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즉흥적인 자신과 다른 계획적인 남자친구에게 매력을 느꼈다.
계획적인 사람과 연애에 대해 한혜진은 "재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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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혜진이 최근 구매한 강원도 홍천 땅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계획적인 남친이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즉흥적인 자신과 다른 계획적인 남자친구에게 매력을 느꼈다. 남자친구는 분 단위로 여행 계획표를 짜고 가계부까지 만들었다. 이에 한혜진은 "난 저런 거 좋다. 내가 못 하니까 저런 거 할 수 있는 게 능력 있어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마치 미션을 수행하는 기분이었다며, 남자친구가 화장실에 간 시간까지 체크했다고. 사연자는 계획이 틀어지는 것에 극도로 예민한 남자친구 때문에 서운함을 여러 번 느꼈다고 털어놨다.
계획적인 사람과 연애에 대해 한혜진은 "재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즉흥적인 사람이다. 그거 때문에 사고를 친다. 제가 땅도 샀지 않았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한혜진은 "아침에 공항 가서 표 사서 시애틀에 간 적이 있다. 남자친구랑 너무 싸우고 '나는 도저히 너랑 대한민국 땅에서 숨을 쉴 수 없다'고 전화기를 끄고 집에 찾아올 게 뻔해서 아예 떠나버렸다. 거기에 아는 친구가 있어서"라고 밝혔다.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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