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개콘' 트라우마 "3달 전에도 꿈꿔…너무 끔찍"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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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개콘' 무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아직까지도 꾸는 꿈이다. KBS '개콘'(개그콘서트)을 하다가 tvN '코빅'(코미디빅리그)로 옮겼다. '코빅'에서 좀 잘 돼서 예능으로 잘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박나래는 "사실 '개콘'에서는 많이 못 했다. 오래 있었는데 1년에 2~3번밖에 무대에 못 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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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나래가 '개콘' 무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뮤지컬 '레베카'의 옥주현, 리사,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윤지는 "공연 앞두고 날짜가 다가왔다고 생각하면 꿈을 꾼다. 모든 실수하는 경우의 수의 꿈을 꾸면 '공연이 다가오고 있구나' 하면서 긴장감이 올라온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나래는 "아직까지도 꾸는 꿈이다. KBS '개콘'(개그콘서트)을 하다가 tvN '코빅'(코미디빅리그)로 옮겼다. '코빅'에서 좀 잘 돼서 예능으로 잘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박나래는 "사실 '개콘'에서는 많이 못 했다. 오래 있었는데 1년에 2~3번밖에 무대에 못 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개콘'보다 '코빅'을 더 오래 했다. 그런데 지금도 꿈을 꾸면 '코빅'이 아니라 '개콘' 무대에서 모든 사람들이 대사를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른다. 그 꿈을 석 달 전에도 꿨다. 너무 끔찍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나는 아직도 군대 끌려가는 꿈을 꾼다"라며 "갔다 왔다고 해도 아니라고 그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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