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하이브 사옥 첫 방문 '감탄'…"신분증 없어 여권 확인" (슈취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유가 하이브 사옥에 감탄을 금치 못 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슈취타' 아이유 편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음료로 미숫가루와 복숭아청을 준비했다. 아이유는 "만약에 급하게 살찔 일이 있으면 이것만 있으면 된다. 3일이면 3kg가 찐다. 먹는 대로 찐다"라고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좀 피곤한 상태로 여기를 왔는데 이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이브 처음 와봤다. 진짜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이것이 바로 대자본"이라는 아이유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왜 이렇게 넓고 반짝반짝하냐"라며 놀랐다. 그러자 슈가는 "엘리베이터 한 11대 정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이유는 "들어올 때 신분증 확인을 되게 철저하게 한다. 신분증을 안 가지고 와서 저도 여권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슈가가 "'저 아이유인데요?'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아이유는 "혹시 모르니까 쫓겨날 수 있으니까. 상대는 하이브니까"라며 웃었다.

이어 아이유는 "아무튼 너무 좋더라. 여기 만큼 좋은 회사가 있나"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