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약 잘못 먹었다가 사망 위기 고백 "이러다 죽어도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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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비타민 복용 시 불편을 겪을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지난 17일 "선우은숙, 혼자 살다가 죽을 뻔했다?! 보통 사람들보다 내가 목구멍이 작아요"라는 제목의 미방영분을 공개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제가 혼자 오래 있었지 않냐"며 본인의 목구멍이 평균보다 작은 편이라고 고백했다.
선우은숙은 "한 번 그러면 다신 안 그래야 되는데 한 2~3년 지나면 또 잊어버리는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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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선우은숙이 비타민 복용 시 불편을 겪을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지난 17일 "선우은숙, 혼자 살다가 죽을 뻔했다?! 보통 사람들보다 내가 목구멍이 작아요"라는 제목의 미방영분을 공개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제가 혼자 오래 있었지 않냐"며 본인의 목구멍이 평균보다 작은 편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평균적인 여성보다 3분의 1은 없는 것 같다"면서 "비타민 약이 캡슐로 안 씌워있고 거칠지 않냐. 그거 하나를 반으로 잘라서 먹는다"고 알렸다.
쪼개서 먹지 않으면 쉽게 목에 걸리는 편이지만, 그 사실을 종종 잊어버리고는 한다고.
선우은숙은 "한 번 그러면 다신 안 그래야 되는데 한 2~3년 지나면 또 잊어버리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가 3년 전에 그게 목에 걸렸다는 걸 잊어버리고 또 털어 넣으면 또 걸리는 거다"며 혼자 살 때는 40여 분간 고생한 적도 있다고 해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당시 '나 이러다 죽어도 누가 모르겠구나' 싶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1981년 결혼해 2007년 이혼, 이후 지난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다.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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