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 차' 이지혜, 이혼 고민 고백…♥문재완 "30년 계약 커플"

이슬 기자 2023. 12.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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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이혼 고민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결혼 6년차! 역대급 위기 속 정신과 의사를 찾아온 이지혜 부부... | 지나친 솔직함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문재완은 "나는 그걸 제시해 줬다. 태리랑 엘리가 성인이 되고 결혼한 이후에 고민하면 된다. 그 전까지는 계약 커플로 있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이지혜는 "근데 또 해결이 됐다. 오빠가 너무 좋다"라며 문재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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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이혼 고민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결혼 6년차! 역대급 위기 속 정신과 의사를 찾아온 이지혜 부부... | 지나친 솔직함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사실 제가 극단적인 성격이긴 하다. 어떤 때는 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가"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문재완은 "어제처럼? 어제 선물 줬다. 명품 선물"이라며 결혼기념일은 언급했다.

"자면서도 행복했다"는 이지혜는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은 우리 남편밖에 없다 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사람과 어떻게 조용히 헤어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어떻게 따로 살 수 있을까.' 왜냐면 너무 알려져있고 아이들도 알려져있다"라고 털어놨다.

문재완은 "나는 그걸 제시해 줬다. 태리랑 엘리가 성인이 되고 결혼한 이후에 고민하면 된다. 그 전까지는 계약 커플로 있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그렇긴 한데, 그 30년을 못 참겠으면 어떻게 할까 내 딴엔 고민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지혜는 "근데 또 해결이 됐다. 오빠가 너무 좋다"라며 문재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재완은 "어제 선물을 줘서?"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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