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 차' 이지혜, 이혼 고민 고백…♥문재완 "30년 계약 커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이혼 고민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결혼 6년차! 역대급 위기 속 정신과 의사를 찾아온 이지혜 부부... | 지나친 솔직함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문재완은 "나는 그걸 제시해 줬다. 태리랑 엘리가 성인이 되고 결혼한 이후에 고민하면 된다. 그 전까지는 계약 커플로 있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이지혜는 "근데 또 해결이 됐다. 오빠가 너무 좋다"라며 문재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이혼 고민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결혼 6년차! 역대급 위기 속 정신과 의사를 찾아온 이지혜 부부... | 지나친 솔직함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사실 제가 극단적인 성격이긴 하다. 어떤 때는 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가"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문재완은 "어제처럼? 어제 선물 줬다. 명품 선물"이라며 결혼기념일은 언급했다.
"자면서도 행복했다"는 이지혜는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은 우리 남편밖에 없다 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사람과 어떻게 조용히 헤어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어떻게 따로 살 수 있을까.' 왜냐면 너무 알려져있고 아이들도 알려져있다"라고 털어놨다.
문재완은 "나는 그걸 제시해 줬다. 태리랑 엘리가 성인이 되고 결혼한 이후에 고민하면 된다. 그 전까지는 계약 커플로 있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그렇긴 한데, 그 30년을 못 참겠으면 어떻게 할까 내 딴엔 고민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지혜는 "근데 또 해결이 됐다. 오빠가 너무 좋다"라며 문재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재완은 "어제 선물을 줘서?"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영, 삼성 이재용 회장과 결혼설…관계자들 "가짜 소문 황당'
- '고현정 아들' 정해찬, 정용진과 첫 공개 석상 등장
- '악의적 탈세 의혹' 박나래, 국세청 수천만 원 추징금 해명
-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이에게 쌍둥이 동생 생겼다"
- 이효리 "♥이상순 아파 조용하게"…민낯으로 전한 크리스마스 인사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