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도로서 ‘기둥 충돌’ 사고 발생…운전자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A씨(40대)가 몰던 K5 차량이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A씨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A씨(40대)가 몰던 K5 차량이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도로 위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한 뒤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A씨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정명석 23년형 듣자마자…" 성폭행 폭로 메이플, 책 낸다
- 민주당, '한동훈 효과' 의식했나…"실패한다" 흠집내기 몰두
- "번갈아가며 합방한다" 부인 넷, 여친도 둘이나 가진 35세男
- "지역구도 비례도…" 특권 내려놓은 한동훈, 이재명 압박하나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